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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이를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6살난 여자아이(신하민)을 키우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하민엄마(전순례)입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너무 절실히 필요하여 이글을 올립니다. 우리 하민이는 2002년 2월에 뇌종양이라는 엄청난,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병명을 판정받았습니다. 앞이 캄캄하고 숨이 막현던 그시간들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발견과 동시에 대수술, 방사선치료 35회, 항암약물8차를 하면서 그 고통과 힘든 시간들을 잘이겨낸 우리 하민이가 너무나 고맙고 대견스럽습니다. 그런데 그 고통의 시간들이 또다시 찾아 왔습니다. ‘청각장애3급’ 그래도 다행히 달팽이관 수술과 보청기로 대신에서 적응하면서 살수있다는 희망이었습니다.그런데 우리 가족에게는 치료과정으로 인해 많은 비용으로 빚을 지고있는데 또다시 돈이 들어가야 한다니 정말 막막하고 답답한 심정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우리 하민이만은 살릴수 있다면, 살리고 싶은 심정에 여러분에게 도움을 간절히 청합니다. 하민이가 앞으로 밝고 건강하게 살수 있도록 여러분이 “꿈과 희망을 주세요” 정말 하민이를 열심히 잘 키워서 여러분의 도움에 감사하며 살아갈수 있는 하민이가 되게 보살피겠습니다. 하민아빠도 5년전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고 우리가족은 정말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정말 희망만은 잃지 않고 살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이번에 저희 가족이 8월 27일(수) 교통방송 ‘황인용의 마이웨이’(FM95.1MH2)오후5시-6시에 라디오 방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ARS 전화 060-700-9510(1통화2000원, 4통화가능) ARS 기간 8월27일-9월20일 하민엄마전화 :018-455-3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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