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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메일주소나 연락처 남겨주세요~
영동신문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구간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사건들은 모두 보험회사에서 처리해 경찰에 남겨진 자료가 없었습니다. 또 영동-용산간 19번 도로는 국도이기 때문에 영동군에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보은국도관리청에서 담당합니다. 현재 영동읍에서부터 공사가 진행중이고 4차선 확장공사가 계획돼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산문제로 시행 연도나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의 보완이나 기사게재를 원하시면 신문사로 연락처나 메일주소를 보내주세요. 영동신문 메일주소 ydnews@naver.com 입니다. ===================================== ■ [출근자] 영동 죽음의 도로 아시나요?????? (2012-04-21 08:07) 영동 죽음의 도로 아시나요? 용산 율리방향으로 9년째 매일 출근하는 직장인입니다 영동대학교를 지나서 솔티재에서 빙벽장가기전에 새로 생긴 쓰레기소작장 오기 20m전 굴곡진 커브길 (죽음의길). 어제(4월20일)도 승용차전복사고 나고 오늘(4월21일)도 1톤트럭이탈사고 목격했으며 매년 5건이상 차량 전복이탈사고를 목격하는데 도데체 영동군에선 도로를 왜 안고치는지 모르겠네요 설마 그길 (죽음의길) 모르신다고 하시진 않겠죠. 4차선 생길때까지 과연 몇명이 죽거나 다쳐야 고칠런지 영동신문사에서 글을 거제하여 고칠수 있게 해주었으면 해서 더이상 그곳에서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답답한 마음에 투고합니다. 나와 상관없다고 하실분도있겠지만 영동에서 용산으로 용산에서 영동으로 매일 출퇴근하는 사람은 그 길이 얼마나 위험하고 살떨리는 길인지 알겁니다 단지 비나 눈이 오고 빨리 지나가서 사고나는 길이지만 날씨가 좋은날도 사고 나는그곳은 지반이 한쪽으로 내려앉아 구조상 그곳에 차량이 지나가기만하면 차가 이탈 또는 전복되는겁니다. 제발 앞으로 그곳에서 사고현장 보는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두려운 맘으로 그곳에서 서행하면서 핸들을 꼭 잡고 출근했습니다. 하루라도 맘편히 다닐수 있도록 도로를 고쳐주십시요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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