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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공명선거 감시단
영동민주시민회의, [공명선거 감시단] 활동 돌입 영동민주시민회의 등 영동군내 5개 시민사회단체는 2022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불법적인 선거 운동을 감시하고,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 문화를 만들기 위해, 공명선거감시단을 발족하고 '부정 및 불법 선거' 감시활동을 하는 한편 군민들의 제보를 받고, ‘공명선거 감시단’을 추가 모집하는 등 본격적인 공명선거 감시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영동민주시민회의 관계자에 따르면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지방자치 시대가 막을 열면서 지방 분권 시대가 시작되었지만 지방 행정과 의회에 대해 견제하고 감시하는 체계가 없어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과 의회 활동이 실현되지 못하고 있는 형편” 이라며, “특히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공명선거 감시 운동을 시작하였고, 앞으로도 투명하고 깨끗한 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명선거감시단은 “오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후보자들이 유권자를 만나기 어려웠기 때문에 후보자 본인을 홍보하기 위한 부정선거의 유혹 또한 커지고 있는 형편이라며, 공정하고 바른 선거 문화가 정착되도록 불법·관권선거 감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영동민주시민회의 관계자에 따르면 공명선거감시단은 소속 단체별로 10명씩 총 50여 명으로 구성하였으며, 관심자 및 희망자의 신청을 받아 감시단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선거 당일인 6월 1일까지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지방선거를 앞두고 소속 정당 또는 지자체장 기초의원 등 출마 자격과 상관 없이 부정 선거와 관련된 행위를 제보 받고, 관련 사항이 있으면 선관위에 적극적으로 고발을 하는 등 부정 선거를 원천 차단키 위한 활동에 집중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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