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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 결승전, 청년 8강전및 장년부 8강전 일정
장년부 하나 , 양산 잡고 리그 우승 또한 청년부 학산, 영친과 혜성 제압하고 참피언결정전에 올라 장년부 하나가 4강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영친을 물리친 여세를 몰아 리그우승을 가리는 결정전에서 양산을 이기고 2008영동리그 장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체력과 공격력에서 양산보다 다소 우위를 보인 하나는 전반 이희정과 후반 김현수가 각각 골을 성공시키며 한 골을 만회한 양산에 2대1로 이기고 마침내 리그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청년부 참피언결정전 8강및 4강 토너먼트 경기에서 학산이 영친과 혜성을 연겁어 제압하는 파란를 일르키며 결승전에 선착했고, 골게터 진현승이 대활약을 보인 영조는 8강 고비에서 첫 골과 어시스트로 동조를 2대1로 이기고 하나와의 4강전에서도 선취골를 성공시키는 등 김기용과 우정현이 득점에 합세해 여유있게 따돌리고 8일 결정전에서 학산과 맞붙게 되었다. 역시 진현승의 활약은 대단했다. 현란한 개인드리블과 스피드는 상대에게 큰 위협이 되었고 이로인한 기회가 김기용과우정현으로 하여금 골을 넣게 만들어 주었다. 장년부 리그결승전( 하나-양산) 체력과 조직력이 좋은 하나와 투지와 큰 경기에 강한 면을 보여준 양산이 리그우승을 위해 만났다. 양팀 모두 베스트한 출전한 가운데 벌어진 결승전에서 전반부터 이희정,장민수, 김현수, 김점상이 빠른 스피드로 공격을 하였고 양산은 박창용을 축으로 수비에 치중하며 서웅렬로 하여금 득점을 노렸다. 아울러 권태중,박기용이 노장의 화이팅을 보여주며 다른 선수들을 독려하며 선전하여 막상막하의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전반14분 왼쪽에서 돌파하던 김점상의 크로스를 이희정이 성공시키며 하나가 주도해 갔고 반면 양산은 권태진의 공격이 자주 끊히며 득점에 어려움을 격었다. 후반들어 체력에서는 어느정도 양팀이 비등했으나 하나의 장민수의 개인기가 빛을 바라고 공격력에 앞선 하나가 전체적인 주도권을 잡아 나갔다. 후반 김현수가 추가골를 터트려 승부에 쇄기를 박았고 양산은 후반에 얻은 페널티킥을 여운용이 성공시키며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청년부 4강전(학산-혜성) 8강전에서 영친을 물리치며 4강전에 올라온 학산과 용산과의 접전을 하고 올라온 혜성. 아무래도 체력에서 앞선 혜성이 다소 앞서지 않나 예상이 되었지만 막상 들어가 보니 학산의 저항은 대단했고 오히려 공수에서 더 안정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전날 결승골를 성공시킨 정영일이 계속적으로 위협을 가했고 수비에서는 김용주가 선방을 계속해 팀의 사기를 드높였다. 반면 혜성은 공격의 핵 김도경이 부상으로 빠져 김동필이 혼자서 하기엠 역부족이었다. 경기 주도권을 잡은 학산은 공수의 조율이 갈수록 좋아졌고 전반 14분경 혜성 문전에서 김종상으로부터의 어시스트를 받아 차분이 첫 골를 성공시켰고, 후반들어서도 컨디션이 좋은 정영일이 승부를 결정짓는 추가골를 성공시켜 어제의 파란을 이어 나갔다. 청년부 8강전 결과 영조:동조-2:1 영친:학산-0:1 하나:한밭-1:0 혜성:용산-3:0 청년부 4강전 결과 영조:하나-3:1 혜성:학산-0:2 장년부 리그결승전 하나:양산-2:1 11.1일 장년부 8강전 12.30분 학산-황간 13.30분 영친-영조 14.30분 하나-동조 15.30분 양산-혜성 11.2일 장년부 4강전 08.10분 하나:동조 승자-학산:황간 승자 09.10분 양산:혜성 승자-영친:영조 승자 공지사항 1. 8강전이 일몰관계로 일찍 시작하오니 경기진행에 적극 협조바라며 정해진 시간에 무조건 시작하오니 불이익 당하지 않도록 유념바랍니다. 2. 아울러 무승부시 8강전 3명, 4강전 5명으로 승부킥을 진행합니다. 3. 참피언결정전 일정 11.8일 14시 장년부 15.20분 청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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