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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피언 결정8강전 결과 및 4강일정 변경(아래 내용 수정)
영동군축구연합회 홈페이지 변경 안내 기존 홈페이지 주소가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습니다. http://fc.bagxen.com/cb/yeongdong 참피언결정 8강전결과및4강일정 장년부 황간축구회,막강 리그우승팀 영친축구회 꺽고 4강 진출 와인코리아 2007영동리그 참피언 결정전 8강전에서 장년부 황간축구회가 리그 우승팀 영친축구회를 격파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더욱이 황간은 리그 8강이 거의 탈락되었다가 막판 어부지리로 막차로 올랐기에 영친을 상대로 이긴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이라고 생각 되었기 때문이다. 역시 장년부의 한밭도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하나회를 후반 종료 1분전에 이성희가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키고 양팀 9명이 참여한 승부킥에서 한밭이 계속적인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막판 뒤집기로 하나를 잡아 또 하나의 이변을 일으키며 한밭 역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또한 용산과 동조 경기는 초반 동조의 조직력에 밀린 용산이 먼저 실점을 당했으나, 후반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 동조를 계속적으로 밀어 부쳐 김성헌과 김태규,안창문이 대활약를 펼치며 동조를 2:1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한밭과 4강전에서 한판 펼치게 되었다. 한편 상승세의 혜성과 요즘들어 추왕남의 결장으로 다소 팀웍이 떨어진 영조B와 한판을 벌였다.전반 왼쪽에서 돌파하던 김정일의 슛이 혜성의 골망에 정확히 꽂히며, 기선을 잡았으나 반격에 나선 혜성 장우섭에 일격 당하며,원점으로 돌렸다.이후 양팀은 다소 느슨한 경기를 펼치며 득점을 노렸지만 무승부로 끝나 승부킥으로 영조B가 역시 4강에 올라 영친을 이긴 황간과 맞붙게 됐다. 청년부에선 영조가 상촌을 김기용의 두골에 힘입어 여유있게 4강에 올랐고 영친과하나의 경기는 영친이 압도하리라은 예상을 깨고 하나의 거치른 저항에 당황에 하다가 후반 교체된 영친 김현우의 단독의 의한 골로 하나를 1:0으로 이기고 영친과 숙명의 대결을 하게 되었다. 동조, 혜성의 경기는 혜성이 몇 번의 도전 끝에 김동필의 결정골에 힘입어 동조와의 악연을 끊고 4강전에서 용산과 맞붙게 되었다. 한편 청년부 양강은 시종 변재근,이기원,장금용을 앞세워 총력전을 펼치며 시종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용산 골키퍼 송순웅이 고비 때마다 선방을 해 전,후반 승부를 내지 못하고 승부킥 끝에 용산이 양강을 이기고 4강전에 진출했다. 하일라이트 *장년부-영친:황간 처음부터 긴장감이 흘렀다.시즌내내 11명 선수를 맞추기에도 급급했던 황간이 여유있는 선수와 부인과 자녀까지 동원하며 응원을 펼쳤고 다소 여유있는 영친은 백수해가 빠져 공백은 예상되었으나 조직과 개인기에 앞서 있기에 그래도 약간은 영친이 우세하지 않겠나 했다.양팀 모두 전후반 한치의 양보없이 팽팽했다.공격이 다소 앞선 영친이 몇번의 득점 찬스가 있었으나 빈번히 무위로 끝내고 이한상의 득점력을 차단하기 위해 황간 안영조,김정호가 앞선에서 장만규가 뒤선에 철저히 막아내며 이한상을 집중 마크했다.평소 이한상과백수해가 좌우 공격을 주무기로 사용한 영친이 백수해가 큰 공백이었다.여기에 영친의 몇번의 크로스와 슛을 골키퍼 박병길이 차분하게 방어해 황간 승리에 주역이 되었다.양팀 모두 팽팽한 경기를 펼치며 선전했지만 득점없이 무승부로 마친 양팀은 6명씩 진행된 승부킥에서 황간이 극적으로 이기고 4강에 올라 영조B와 맞붙게 되었다. ★ 8강전 결과 청년부 - 영조:상촌-2:0 용산:양강-0:0(용산 승부킥 승) 혜성:동조-2:1 하나:영친-0:1 장년부 - 영친:황간-0:0(황간 승부킥 승), 영조B:혜성-0:0(영조B 승부킥 승) 용산:동조-2:1, 한밭:하나-1:1(한밭 승부킥 승) ★ 4강전 일정(산업과학고) 13일 - 14:30 영조:영친(청), 16:00 영조B:황간(장) 14일 - 08:00 용산:한밭(장), 09:30 용산:혜성(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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