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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영동간 철도를 청주-오근장역 가운데지역으로 연장되어야 한다!
“광주~남원~영동 철도 개설하라” 조선일보 | 기사입력 2007-08-30 04:13 광주·6개 시군, 공동 건의문 작성… 서명운동 벌이기로 어제 장수서 실무회의 광주시와 전남·북, 충북의 6개 기초 지자체가 광주~남원~영동 간 철도개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광주시와 담양·순창·남원·장수·무주·영동 등 6개 시·군은 29일 장수군청에서 실무자회의를 갖고 이 철도 조기 개설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용두 장수군 건설과장은 “2003년부터 철도 개설을 요구해 왔으나 정부가 소극적으로 대응해왔다”며 “국가철도망 계획에 어서 반영하라고 함께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영동간 철도는 연장 187㎞로 총사업비 2조73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2015년 이후 국가과제로 이 철도망 구축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이들 7개 지자체는 “호남 내륙을 남북으로 연결, 여객 및 물류를 활성화하면서 동부 산악권 관광 개발을 가속화하고 광주에서 경부선 접근을 수월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지자체 대표는 함께 건설교통부 등 관련기관을 방문하고 서명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김창곤기자 cgkim@chosun.com] → 내용은 좋지만 부족한면이 있다. 영동~보은~청주-오근장역 중간지역으로 연장하여 강원도로 쉽게 갈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강원~충청~호남간 교통망이 미흡하여서야 지역발전이 될수 있겠는가? 생각을 해보라. 청주-오근장역 중간지역으로 연장되면 중부내륙선인 서울~여주~충주~문경구간을 통해 충북중.남부지역의 발전이 앞당겨질것이다. 제대로 된철도가 반드시 있어야 하지 않을까? 아무튼 영동군이 앞장서서 광주~영동간 철도는 청주-오근장역 중간지역으로 까지 연장시킬것을 우리 모두가 노력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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