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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상필(내과 전문의)
작성일 2018-01-11 (목) 13:40
인플루엔자(독감) 예방대책 철저해야

올해는 특이하게도 인플루엔자 A형과 B형이 동시에 유행하고 있다. 인플루엔자(독감)는 갑작스러운 발열(38~40℃), 근육통, 두통, 무력감, 기침, 가래, 인후통, 콧물, 코막힘 설사나 구토 같은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번 독감은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특히 많이 걸리는 추세다. 중복감염으로 A형에 걸렸다가 B형에 다시 걸릴 수도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독감 백신주사를 맞지 않은 사람은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특히 학원, 어린이집, 유치원 등 집단시설의 위생수칙 준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독감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을 지켜야하고, 환자는 최대한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다. 인플루엔자로 인한 합병증은 고령자, 심폐기능 이상, 당뇨, 만성신부전 같은 만성질환자에서 주로 나타나 노인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합병증이 없는 인플루엔자는 대부분 3~7일 후면 호전되지만 기침과 무력감은 2주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빨리 진료 받고 빠르게 치료하면 그만큼 임상 경과도 빠르게 호전된다. 갑작스런 발열이나 근육통이 심하다면 가까운 병·의원에 찾아 독감(인플루엔자)이 아닌지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우리 모두가 위생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겨우살이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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