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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그’ 관리 추운 겨울 실내까는 러그는 두껍고 크기가 커 자주 세탁하기 어렵다. 이때 굵은 소금을 러그 위에 골고루 뿌리고 소금이 털 사이로 깊숙이 들어갈 수 있게 고무장갑을 낀 손으로 문질러 준다. 이를 통해 소금에 먼지와 이물질이 흡착된다. 약 1시간 정도 두었다가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소금을 빨아들이면 된다. 먼지뿐만 아니라 살균 효과, 냄새도 제거할 수 있다. △ 플라스틱 병, 배수구 세척에도 활용 평소 사용하는 플라스틱 병은 입구가 작아 손을 넣어 세척하기 어렵다. 이때 굵은 소금을 병 안쪽에 넣고 물을 반정도 채운다. 그 상태로 병을 흔들어주면 소금이 구석구석 이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주방이나 화장실 배수구에도 굵은 소금을 한 주먹 넣고 끓는 물을 부어주면 막힌 배수구를 뚫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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