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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요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실행한다면 가벼운 질환이 발생했을 때 효과적인 응급처치의 하나가 될 것이라 믿으며 이곳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 아기가 젖을 토할때 쌀알 20알 정도만 새까맣게 태워 가루가 되도록 빻아 물과 젖을 반반으로 섞은것에 탄다. 우유먹는 아기는 우유에 타준다. 그렇게 잘 섞어진 것을 달여서 미지근하게 식혀 하루 세 번 나누어 먹인다. * 두드러기가 났을 때 우엉 한번 먹을 분량을 2뿌리에 물 2컵을 붓고 한컵 나올때까지 중불에서 은근히 달여 마셔도 되고 두드러기가 난곳에 발라준다. *식은땀을 흘릴 때 닭을 푹 고아서 나온 국물 2대접을 냄비에 붓고 황기 한줌을 넣어서 물이 반으로 줄때까지 충분히 달여 이것을 적당히 식혀서 하루에 한번 마시게 한다. * 동전을 삼켰을 때 토란 줄기에 물 2대접을 부어 반으로 줄때까지 끓인다. 그 국물을 하루 3-5회에 반컵씩 복용시킨다. * 설 사 대추와 곶감을 넣고 물 2컵을 부어서 1시간 가량 푹 끓인다. 이물을 설사가 있을 때마다 조금씩 여러번 마시게 한다. * 천 식 파 뿌리와 얇게 저민 레몬을 물 3컵을 붓고 끓인다. 그 물에 꿀 한수저씩을 넣어 따뜻한 상태로 아침, 저녁 공복에 마신다. * 아기들이 열나고 토할 때 뿌리를 자른파와 얇게 썰은 대추를 넣고 커피잔 2잔 정도의 물을 냄비에 붓고 물이 반으로 줄때까지 은근한 불로 끓인다. 이물을 꿀에 타서 마시면 된다. * 연장에 다쳤을 때 감자를 삶아서 질구에 찧은다음 굻은 소금을 조금 넣고 잘 찧어서 으깬다. 이것을 거즈에 환부만큼 펴서 발라 상처에 붙인다. 남은 것은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다시 사용해도 된다. ----- 119는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전주소방서 무주파출소 송경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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