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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이 삐었을 때 연한 버드나무 가지와 생지황 같은 양을 절구에 찧어 비닐에 얇게 펴서 환부에 붙이면 되는데 수분이 마을때마다 갈아준다. 쓰다 남은 것은 소주병에 넣어 두었다가 사용하면 된다. * 못에 찔렸을 때 메밀가루와 식초를 질거나 되지않게 적당히 반죽한다. 그리고 못에 찔린 부위를 잘 소독한 후 거즈나 붕대에 메밀을 상처부위만큼 발라서 붙여준다. 반죽이 마르면 수시로 갈아준다. * 허리를 삐었을 때 들기름 3스푼을 후라이팬에 두르고 손바닥 크기만한 붕어와 생강 세쪽을 넣는다. 그것을 물 3대접을 부어 푹고아서 보자기에 걸른다. 이것을 조석으로 한 잔씩 한달가량 복용한다. * 가래톳이 났을 때 사과를 강판에 갈아서 식초를 2스푼정도 넣어 잘 배합해 그것에서 나온 즙을 솜으로 적셔 가래톳이 선 부분에 발라준다. * 발목이 삐었을 때 계란 노른자만을 풀어 밀가루에 넣어 섞은다음 가제에 묻혀 발목에 고정시킨다. * 데었을 때 대추나무 밑부분의 껍질을 벗겨 후라이팬에 재가 되도록 까맣게 태워 잘 빻아서 들기름과 섞어 환부에 바른다. 물집이 생겼을 때에는 물집을 따고 그위에 바르는데 수시로 갈아 붙여준다. *삐었을 때 수양버들 가지를 약 10cm정도 크기로 잘라 중간정도 크기의 냄비에 물을 가득붓고 충분히 우러날 수 있을때까지 푹 끓인다. 그런다음 세숫대야에 부어 약간식혀서 따뜻한 상태에서 발을 담그면 된다. ------ 119는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전주소방서 무주파출소 송경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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