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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6척의 큰 표범을 잡다
(1932년 11월 16일)

충북 영동군 영동면 심원리 뒷산에서 지난 12일에 경북 김천군 봉산면 예지동 이동엽 씨가 모리꾼을 데리고 사냥을 나갔다가 오전 6시경에 큰 표법을 만났는데, 길이 6척에 무게 12관이 넘는 큰 표범을 잡아서 영동경찰서로 옮겨 놓았는데, 이 소문을 드고 각처에서 몰려든 구경꾼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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