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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대왕때의 문수동자(文殊童子)
황간면

황간면 우매리 백화산(白華山)에 있는 신라의 고찰 반야사(般若寺)에는 문수동자(文殊童子)가 사자 위에 서있는 목조상(木造像)이 보관되어 있다. 이 문수동자상에는 조선조 7대 왕인 세조대왕과의 인연이야기가 전해져오고 있다.

반야사는 신미(信眉)대사가 세조대왕의 명으로 중창한 절로 세조대왕이 속리산 복천사(福泉寺)에 거동하였다가 이곳까지 다녀갔다는 얘기가 전해오고 있는데, 세조대왕의 어필(御筆-임금의 글씨)이 반야사에 전해오고 있음을 볼 때 허황된 전설이 아님을 느낄 수가 있다.

반야사 앞을 흐르고 있는 석천은 속리산에서부터 흐르는 석천으로 청정할 뿐아니라 수량도 풍부한 시내이다.
상류인 반야사에서 과히 멀지않은 곳에 약수샘이 있었다고 전하는데, 세조대왕이 이곳에서 체류할 때 난데없이 문수동자가 말을 타고 나타나서 임금께 저를 따라오라는 말씀을 아뢰었다. 임금이 문수동자를 따라 석천을 거술러 올라가보니 그곳에 약수가 솟아나는 샘이 있었다고 한다.
임금은 반가와서 그 약수를 떠서 마시고 그 물로 몸을 닦고 나니 병환이 씻은 듯이 완쾌되었다고 한다. 그 후 이 사실을 길이 전하기 위해 사자위에 선 무수동자 상을 조각하여 이 절에 보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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