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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충북 영동군에서는 기존의 건견장(乾繭場)의 설비가 불완전하여 잠업농가의 불평이 해마다 높았었는데, 이번에 영동농회에서는 1만6천여원의 공사비를 들여 영동읍에 건견장을 신축하고 지난 15일부터 개업하였다고 한다. ☞참고 건견장(乾繭場) : 누에고치를 말리는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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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0-801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4길 26 (영동읍 계산리 564 번지) ▥ 발행인 : 서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