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귀농·귀촌 박람회 찾아 적극 홍보
귀농지원 맞춤형 정보제공·상담, 도시민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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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이 211~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년 성공귀농·행복귀어 박람회’에 참가해 전략적 귀농·귀촌 유치활동을 벌인다.
군은 귀농귀촌팀과 귀농인 5명이 직접 참여해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농업·창업 노하우의 1:1 상담으로 실속있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주요 농산물 재배현황, 귀농귀촌 여건 등 영동군 홍보와 상담에 필요한 다양한 준비했다. 과일의 고장으로서의 지역 자연환경, 편리한 교통, 비옥한 농지 등을 내세우며 귀농·귀촌 1번지란 점을 집중 부각시킬 계획이다. 특히 행사기간 중 현장에서 운영되는 귀농부스 상담창구에서는 시골정착에 성공한 귀농인들이 직접 상담에 참여해 성공과 실패 경험담을 생생히 들려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현실적인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2019-03-20 (수) 15:46 ( 1082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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