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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자두 출하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황간 광평리 김교철씨 시설하우스서 출하 한창
영동군, 틈새시장 개척 시설재배 농가지원, 농촌경쟁력

영동군이 살구, 자두 등 핵과류의 시설재배를 통해 틈새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과수농업이 발달한 영동군은 신소득 작목에 대한 농가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재배면적도 증가하고 있다. 황간면 광평리 김교철(56)씨는 다른 농가들보다 일찍 자두를 출하하고 있다. 과수농사만 20여년 지어온 김씨는 4년 전부터 포도농사에서 종목을 바꿔 살구, 자두의 신품종 시설재배에 뛰어들었다. 김 씨는 연동하우스에서 살구 세 품종(하코트, 비삼육공, 산형3호)과 자두 2개 품종(대석조생, 포모사)을 재배하고 있다. 당도가 12브릭스로 신맛이 적고 단맛이 많은 것이 특징이며, 품질이 좋아 초여름 대표과일로 한창 인기몰이중이다.
노지에서는 숙기가 각각 6월 하순, 7월 중순이지만 40~60일 앞당겨 지난 8일 첫 수확을 시작한 자두와 살구가 현재 수도권 농협 공판장으로 출하하고 있다. 자두가(1.5kg) 2만8천원선, 살구(1.5kg) 2만원선에 거래되고 있어 판매가가 높은 편이다. 시설하우스 재배는 시설 및 초기 투자비용이 높지만 출하시기가 빠르고, 병해충 억제, 재해피해 감소 및 품질이 균일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노지재배 농가의 성수기를 피해 일찍 출하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고 가격이 높아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지서경 팀장은 “살구, 자두 등 출하시기가 앞당겨진 과일이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농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신소득 작목의 틈새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19-05-29 (수) 15:26 ( 1092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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