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6월 바르게살기영동군협의회가 개최한 '지역사랑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에서 두 부문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리기는 서승아(1년), 글짓기 부문에서는 박서현(2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외 각 부문의 우수상과 장려상도 다수 수상했다. 글짓기 최우수상을 받은 박서현은 교내 문예자율동아리에서 활동하며 글쓰기 연습 해온 학생이다. 그림그리기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승아는 평소 교실에서 친구들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주는 등 미술 활동에 흥미가 높아 교내 웹툰작가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꾸준한 그림 실력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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