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드림스타트 후원 10곳 인증현판 전달
취약계층 아동 지원, 112가구 180여명 다양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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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드림스타트사업에 2년 이상 후원해온 기관과 업체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현재 112가구 180여명의 아동들이 사례관리 대상자로 등록돼 다양한 서비스를 받고 있다.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나눔문화에 적극 동참해 꾸준히 협력·후원해온 곳은 모두 10곳이다. 갑돌갈비,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서전안경원, 조은안경원, 이안경콘택트, 영동병원, 황작가의 사진가게, 영동방역공사, 아이짱 키즈카페 등이다. 이들 협력·후원 기관들은 돼지고기를 비롯해 아동의 생일케ㅤㅇㅣㅋ, 안경 구입, 아동 예방접종 프로그램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또 주거공간 위생관리를 위해 방역 소독사업비도 일부 지원하고 있으며 가족사진 촬영, 실내놀이터 이용 지원 등을 지원해 드림스타트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군은 2011년 사업을 처음 시작 후 8년이 넘게 사업을 추진하면서 드림스타트사업에 적극적인 도움을 준 기관 및 업체의 자긍심 고취 및 지속적인 협력 관계 유지를 위해 인증 현판을 제작 전달했다.
■ 2019-10-16 (수) 15:53 ( 1110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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