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전한 선수들은 산과고 3학년 신민석, 신형석, 박문수와 2학년 이두희가 대회에 나서 종합 2위에 올랐다. 이날 경기는 비바람이 심해 우산이 부러지고 셀프플레이라고 하여 도우미 없이 본인이 직접카트를 끌고 경기를 해야 하는 악조건이었다. 그러나 산과고 골프선수들은 경기시간 7시간 이상이 걸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이 경기를 이어 남자 고등부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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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0-801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4길 26 (영동읍 계산리 564 번지) ▥ 발행인 : 서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