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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나무 줄기 곰팡이병 관리 주의
최근 살구·자두·체리나무도 나타나 상황 예의주시

영동군은 복숭아나무 줄기 곰팡이병 관리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올해 초 강추위와 잦은 강우로 인해 복숭아나무의 성장세가 많이 약해졌고, 병든 줄기가 늘어 농가의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복숭아 농가수가 많은 지역이라 군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복숭아나무는 2종의 곰팡이병균으로 인해 줄기마름병이, 1종의 곰팡이병균으로 인해 줄기썩음병이 나타난다. 줄기마름병은 주로 상처를 통해 감염되며, 가지치기 한 부위나 잔가지에 생긴다. 발사균이 원인인 줄기마름병은 원줄기(주간부) 가지에 감염이 되는데. 죽은 조직을 통해 감염되어, 심하면 가지가 죽는다.
줄기 썩음병은 땅과 줄기가 닿는 부분(지제부)이 습하거나 물이 잘 빠지지 않을 때 보트리오스페리아균에 의해 감염된다. 최근 살구·자두·체리나무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군은 지역 과수농가에 철저관리는 당부하고, 곰팡이병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대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문의 ☏740-5562.


■ 2021-07-07 (수) 09:36 ( 1195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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