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초등학교(교장 송미숙)는 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무드등, 키링 만들기 교실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캘리그라피 글씨를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배우고,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무드등과 가방이나 자신의 물건을 장식할 수 있는 키링을 만들었다. 저학년은 붓펜으로 그림을 그리고 캘리그라피 글씨를 썻고, 고학년은 펜으로 더 섬세한 그림을 그려 자신만의 작품인 무드등을 만들었다. 또 슈링클스 종이를 이용해 캘리그라프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려 종이를 오븐에 굽는 과정으로 키링을 만들며 자신의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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