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합기도, 제32회 충북생활체육대회 ‘준우승’
호신술 초등부 김민승·권용준, 일반부 안성근·이창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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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합기도협회(회장 김태현) 선수들이 진천·음성군 등지에서 분산 개최된 제32회 충북생활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도내 10개 시군이 참여하고 8개 종목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영동합기도 협회는 전 종목에서 결승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초등부 호신술에서 김민승· 권용준 학생이 1위를 차지했고, 일반부 호신술도 안성근· 이창수 선수가 1위에 올라 종합득점에 큰 역할을 했다.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따낸 선수는 다음과 같다. △초등부-호신술 1위(김민승. 권용준) △일반부-호신술 1위(안성근. 이창수 )△중등부-호신술 2위(김가영. 김건무) △고등부-호신술 2위(이효영. 양다은) △여성부-호신술 2위(이현서. 강도희) △여자 낙법 2위(안소연) △발차기 2위(전도훈) △단체연무(김민승, 권용준, 김가영, 김건무, 이현서, 강도희, 김현성, 전도훈, 안소연, 이창수) 2위.
■ 2022-09-21 (수) 10:21 ( 1252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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