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래봉)는 지난 1일, 면내 ㈜청솔건설(대표 엄충국)을 방문하고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체나 기업이 매월 3만원 이상 정기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캠페인이다. 참여 업체는 착한가게 현판을 부착하고,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솔건설 엄충국 대표는 "평소 용화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었지만 생업으로 인해 봉사활동 참여가 어려웠다”며 “이번 착한가게 캠페인을 통해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용화면에서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CMS 정기후원 참여자를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업체는 용화면 맞춤형복지팀(☏740-584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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