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중학교 역도부 선수들이 지난 11~18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한국중고역도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102+kg급에 출전한 김영호(3학년)는 인상 96kg, 용상 126kg을 들어 합계 222kg으로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102kg급에서 강문성(2학년)은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또 최재우(3학년) 선수가 동메달 3개를, 55kg급에서 2학년 윤지호 선수가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김태인 감독은 “무더운 날씨에도 강도 높은 훈련에 열심히 참여한 선수들이 긴장하지 않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보여주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
| ▒ HOME > 뉴스 > 전체기사 |
|
|
|
|
|
|
▦ 370-801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4길 26 (영동읍 계산리 564 번지) ▥ 발행인 : 서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