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 분야 전문업체 3개 기업이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1천만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27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입장권을 구매했다. 참여 회사는 ㈜남부금속(대표이사 정재헌) 400만원, (주)삼진이앤아이(대표이사 이중연) 300만원, (주)코팅코리아(대표이사 최규호) 300만원이다. 각 기업 대표이사들은 “영동군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축제에 지역 기업이 함께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엑스포 성공을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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