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미래고등학교 학생들이 제2회 충북 교육감배 합기도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남고부에서는 라이트급 김준 선수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슈퍼헤비급의 김형우 선수는 3위에 올랐다. △여고부에서는 김태희 선수가 헤비급 1위, 김가영 선수가 라이트급 2위, 강도희 선수가 라이트급 3위, 전익선 선수가 밴텀급 3위, 박보경 선수가 헤비급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 호신술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남고부 호신술 2종목에서 김우영 선수가 3위를 기록했다. 여고부에서는 호신술 1종목에서 김가영 선수가 1위, 박보경 선수가 2위를 차지했고, 호신술 2종목에서는 강도희 선수가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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