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영동소방서 불조심 어린이 포스터그리기 공모전에서 영동어린이집 고다연, 이수초등학교 곽은유 학생 작품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유치부·초등부 등 12세 이하 어린이 총 127점이 접수됐다. 다양한 포스터가 접수됐으며, 영동교육지원청 외부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공모전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고다연(영동어린이집), 곽은유(이수초) 학생 작품이 선정돼 영동소방서장 상장과 함께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금상: 강민서(황간초), 김아영(영동초), 김주형(추풍령유치원), 김다솜(영동어린이집), △은상:고민서(황간초) △임은섭(영동초), 조윤혁(학산초), 김한나(추풍령유치원), 진현우·박찬영(영동어린이집) △장려상: 추풍령초 하연우 외 14명, 감고을어린이집 서하은 외 20명의 작품이 선정됐다. 한편 최우수 작품에 선정된 고다연·곽은유 어린이 작품은 충북소방본부로 제출돼 충북어린이 불조심포스터 공모전에서 12개 소방서 최우수 작품과 다시 한번 심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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