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4-H연합회 제61대 김창연 회장 선출
연말총회 개최, 임원선출·사업결산?내년 활동계획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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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4-H연합회 제61대 회장에 김창연(34)씨가 선출됐다. 김 신임회장은 “4-H이념을 바탕으로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지역 농업과 청년농업인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동군4-H연합회는 16일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총회를 열고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결산보고, 내년 활동계획, 연합회 규약 개정 등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를 통해 선출된 신임 임원진은 △회장 김창연) △부회장 권창하(34), 박호민(25) △사무국장 정구표(34) △감사 박슬범(36)이다. 영동군4-H연합회는 앞으로도 회원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는 청년 농업인 단체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 2025-12-17 (수) 09:47 ( 1408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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