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중학교 역도부 선수들이 창단 10년만에 충북 최고 역도부로 자리잡으면서 겨울방학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영신중 역도부는 지난해 전국소년체전에서 손기찬 선수가 2위에 입상했고, 문화관광부장관기역도대회에서 2위, 전국 중등부대회...  |  2006-01-04

영동군 노인복지회관이 노인건강과 여가선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노인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동읍 매천리에 위치한 노인복지회관에서는 작년 2월부터 학습, 취미, 건강, 클럽활동, 교양 프로그램으로 건강과 배움의 기회...  |  2006-01-04

양강면 괴목리에서 13년째 딸기를 재배하고 있는 이재영씨(38)가 독특한 딸기재배 비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씨는 혹한에서도 수막 3중 하우스 재배로 연료비를 50% 이상 절약하며, 내부 온도를 최저 5도 이상 유지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  2006-01-04

‘지역실정에 맞는 세정을 구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습니다.’ 2006년 새해 영동세무서장으로 부임한 구돈회(50)서장은 ‘부당한 과세가 없도록 과세적부 검토를 철저히 하고 납세자의 고충을 적극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보령 출신으로 예산고등학교와 건국대, 건국대행...  |  2006-01-04

군정혁신 소모임중 하나인 지역사랑연구회(회장 마영순)가 외국인과 노인들을 위한 한글 깨우치기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역사랑 연구회는 지난해 9월 회원 9명으로 구성되어 한글을 모르는 지역주민과 외국인의 한글교육을 위해 영동대 사회복...  |  2006-01-04

영동경찰서 최초로 부부 경찰관이 탄생해 화제이다. 경무과에 근무하는 김영준 순경(33세)과 김혜진 순경(여, 27세)은 지난 24일 옥천농협예식장에서 양가 친척과 동료 경찰관 등 2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백년가약을 맺었다. 주례는 당초 조규철 경찰서장이 할 예정이었으나 경찰서에서 가...  |  2006-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