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올해 군민대상 후보 추천받습니다’
지역발전 공헌, 산업·문화체육·선행봉사·특별상 4개 부
3월 29일까지 후보추천, 5월 26일 군민의 날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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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군의 위상을 높인 군민에게 수여하는 ‘2019년 영동군민대상’ 후보자를 오는 3월 29일까지 추천받는다. 이 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군의 위상을 높인 군민에게 수여하는 품격 높은 상이다. 추천분야는 △산업 △문화체육 △선행봉사 △특별 등 4개 부문으로, 오는 4월 영동군민대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5명 이내로 선발할 계획이다.
각 부문 수상자는 오는 5월 26일 군민의 날 행사 때 시상한다. 부문별 추천대상자는 △산업 부문은 농업, 임업, 축산업 등에 종사하면서 소득 작목개발 및 단위소득 향상으로 소득증대에 공헌한 자 또는 제조업 등에 종사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주민이다. △문화체육 부문은 학문, 문화, 예술, 체육진흥에 공헌한 자이다. △사회봉사 부문은 사회윤리의 실천과 선양에 공헌했거나 봉사활동 등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군민이다. △특별 부문은 출향인사 증 지역발전에 크게 공헌한 자 또는 군민으로서 군민대상을 받을 만한 특별한 공적이 있어야 한다.
추천 대상자는 현재 군내에서 5년 이상 거주한 자로 읍·면장, 군내 기관단체장 등이 공적을 조사해 추천할 수 있다. 국내·외적으로 영동을 빛낸 사람은 거주기간 5년 미만도 가능하며, 공로가 인정되더라도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 일을 행한 자는 제외대상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행정과(☏740-3161) 또는 각 읍·면사무소 총무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3-20 (수) 14:57 ( 1082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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