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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 총력
한국수력원자력㈜ 전국 7개 후보지역에 영동 포함
지역 획기적 발전 기대, 42개 단체 유치추진위 구성

영동군이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예비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양수발전소 유치에 올인하고 있다.  양수발전은 전력수요가 낮은 시간대에 하부 댐의 물을 상부 댐으로 끌어올려 전력을 생산하는 친환경 발전방식이다. 안정적 전력수급이 가능하고,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은 영동군을 비롯한 전국 7개 지역을 발전소 후보지역으로 선정했다. 후보지 3곳이 올 상반기에 확정된다.
영동군의 경우 설비용량 500mw 규모로, 상촌면 고자리 일원이 상부지, 양강면 산막리 일원이 하부지로 거론되고 있다. 공사기간만 총 12년 정도가 소요되며, 예산이 총 8,3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공사비 70% 정도인 6천억원 정도가 지역 건설업체와 장비, 인력 등에 투입돼 인구유입과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막대하다. 영동군은 이 호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관내 42개 민간 사회단체가 ‘영동군 양수발전소 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유치활동에 들어갔다. 오는 5월 15일까지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발전소 건설로 재산권을 침해당하는 주민은 상응한 보상을 보장하고, 이주민이 원하면 인근에 복지시설을 갖춘 이주단지도 조성할 방침이다. 발전소 건설이 확정되면 지역인재 육성, 복지, 지역 문화행사 등에 458억원의 지원사업이 펼쳐져 발전소 주변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군은 양수발전소를 유치하면 지역이 획기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2019-04-03 (수) 14:30 ( 1084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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