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의회(의장 윤석진)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제274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영동군이 제출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 또 레인보우영화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영동군 명품곶감센터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조례 재·개정안을 심의한다. 조례심사특별위원회는 △영동군장기미집행군계획시설대지보상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조례 폐지조례안 △영동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원발의) △영동군의회 의원 공무 국외연수 등에 관한 조례안(의원발의)을 심의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레인보우영화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과 명품곶감센터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2회 추경예산안과 조례 제․개정안을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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