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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임대료 감면 12월까지 연장
영동군, 6월까지 3034만원 감면 농가부담 덜어
농기계 23종 대상, 농가 일손부족 해결사 역할 톡톡

영동군이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한 농기계 임대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농촌의 시름을 덜고 있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일손부족 농민들이 농기계를 임대받아 일손을 덜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영동군내에는 현재 농기계 임대사업장이 영동본소(영동읍 부용리), 남부(매곡면 노천리), 서부(학산면 서산리)의 3개소가 있다. 이곳에 농용굴삭기, 트랙터, 잔가지파쇄기, 관리기 등 농기계 52종 603대를 갖추고 대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영동군 농기계 대여건수는 △2018년 7,512대 △2019년 8,373대 △2020년 8,909대로, 해를 거듭할수록 임대율이 높아져 농촌 일손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농촌 현실을 반영해 당초 6월까지 계획돼 있던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기간을 오는 12월까지 연장한다. 농기계 임대료는 지난해 4월 6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5,379농가 3034만7천원을 감면해 농가 부담을 덜어주었다. 이 감면조치로 혜택이 주어지는 농기계는 총 23종 331대이다. 농기계 임대료는 동력분무기 1만원에서 5,500원, 보행제초기 1만5천원에서 8,500원, 이앙기 6만원에서 3만6,500원, 경운기 1만5천원에서 8,500원, 관리기 1만원에서 6,500원 등의 농업기계 임대료가 감면된다. 임대는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임대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계팀(☏740-5551~4)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7-21 (수) 09:32 ( 1197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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