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동군내 초등학교 입학예정 아동 215명
면지역 초등 11개교 취학예정 아동 54명 저출산 위기
영동읍도 감소, 영동초 84명· 이수초 54명· 부용초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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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영동군내 초등학교 입학예정 아동 수가 모두 215명으로 지난해 228명에서 13명이 감소해 해마다 취학아동이 줄고 있다.
영동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올해 영동읍내 취학예정 아동은 영동초가 84명으로 가장 많으며, 이수초 54명, 부용초가 23명이다. 영동초는 지난해 108명에서 84명으로 24명 감소했다. 그러나 이수초는 지난해 48명에서 54명으로 6명이 늘었다. 부용초도 지난해 21명에서 2명이 늘어 23명이 입학하게 된다. 영동읍내 3개 초등교 입학예정 아동수는 모두 161명이다.
각 면 지역 11개 초등학교 취학아동 수는 모두 54명으로 지난해 51명에서 3명이 증가했다. 남녀 아동 비율은 영동군 전체 취학 예정 아동 중에서 남자 104명, 여자 111명으로 여아가 남아보다 7명이 많다.
2022학년도 각 초등학교 취학예정 아동 수는 다음과 같다. △영동초 84명(남39, 여45) △이수초 54명(남26, 여28) △부용초 23명(남10, 여13) △구룡초 5명(남4, 여1) △황간초 17명(남8, 여9) △추풍령초 1명(남1) △매곡초 3명(남2,여1) △상촌초 7명(남2, 여5) △양강초 8명(남5, 여3) △용화초 1명(남1) △학산초 7명(남5, 여2) △양산초 2명 (남1, 여1) △심천초 2명(여2) △초강초 1명(여1).
■ 2022-01-12 (수) 09:26 ( 1219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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