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변호사가 친환경 생활을 하고 있는 심천중학교 후배들을 위해 3학년 학생들에게 친환경 텀블러를 전달했다. 심천중 18회 졸업생인 박 변호사는 이날 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텀블러를 전달했다. “탄소중립 과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학교의 교육방침에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환경을 생각하는 후배들의 작은 실천이 환경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천중 박행화 교장은 “모교의 교육 활동에 큰 관심을 갖고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후원을 해준 박정훈 변호사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심천중학교는 지난해부터 ‘생활 속 실천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플로깅 활동을 비롯해 업사이클링 친환경 주방세제 만들기 등 친환경 중심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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