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 1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 선정
오홍영 소방장· 오은경 소방교 주민 생명보호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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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방서 1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에 오홍영 소방장과 오은경 소방교가 선정됐다. 베스트 소방공무원이란 소방서 각 업무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을 선정 시상한다. △오홍영 소방장은 재난대응과 현장지휘팀에 근무하며 정확한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화재조사를 맡고 있다. 현장지휘팀으로 화재 현장에 제일 먼저 도착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화재 피해를 크게 줄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와 재연실험에 적극 참여해 영동소방서의 이름을 높혔다. △오은경 소방교는 1급 응급구조사 구급대원으로 영동119안전센터에 근무하고 있다.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현장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 왔다. 특히 구급 현장에서 신속한 전문 응급처치로 중증외상 환자의 소중한 생명 보호에 기여해 그동안 하트, 브레인, 트라우마세이버 인증서를 모두 받았다.
■ 2024-04-17 (수) 09:22 ( 1328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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