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기초생활보장수급 496세대에 가스·전기시설 무료 설치 및 개·보수작업이 추진된다. 영동군은 노후화되고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가스와 전기시설 교체를 위해 222세대에 LP가스시설을 무료로 설치(4천8백84만원)하고, 274세대 전기시설을 보수(3천5백62만원)한다. 따라서 군은 사업비를 확보하고 읍·면을 사업대상자를 선정했다. 또 군내 오지마을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1개 읍·면 376세대의 가스 및 전기시설에 대한 무료점검을 병행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거나 노후화된 시설에 대해서도 개·보수해 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선정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불이익이 받는 세대가 없도록 할 것”이라며 “무료 개·보수 세대에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해 가스 및 전기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 ▒ HOME > 뉴스 > 전체기사 |
|
|
|
|
|
|
▦ 370-801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4길 26 (영동읍 계산리 564 번지) ▥ 발행인 : 서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