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학교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도내 237개 학교에 예술강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예술강사 배정을 신청한 184개 초등학교, 27개 중학교, 19개 고교, 7개 특수학교에 공예·국악·디자인·만화(애니메이션)·무용·사진·연극·영화 등 8개 분야의 강사 196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의 시간은 예술 강사와 학교가 협의하여 운영하며, 도교육청과 문화관광부가 공동으로 10억8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따라서 산촌 벽지학교에도 정기적으로 예술강사를 지원해 학교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시키고 학생의 감수성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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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0-801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4길 26 (영동읍 계산리 564 번지) ▥ 발행인 : 서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