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영동군축구연합회 총회
이승주 회장 재선출, ‘읍면 화합 동호인 결속’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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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 영동군축구연합회는 지난 18일, 문화체육센터 2층에서 총회를 열고 2009년 감사보고 및 결산 승인을 진행했다.
연합회 14개 축구회 대의원 42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영동군축구연합회 이승주(51세, 동서식품)회장이 2010년도 회장에 재선출돼 연임하게 됐다. 이 회장은 이날 “축구를 통해 모두가 즐기는 생활체육으로 활성화 시켜 주민화합과 지역 축구발전에 기여하여 읍,면 화합과 동호인의 결속으로 군 발전에도 일조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특히 10월에 있을 충북연합회장기(참여인원 약 1,000명)을 영동군에 유치해 성공적 개최는 물론 지역의 좋은 환경과 홍보에도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영조축구회 회장, 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한 이 회장은 현 BBS영동군지회 부회장, 영동경찰서 중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부회장을 맡으며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 2010-01-20 (수) 16:21 ( 643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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