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초·영동중 유도부 우승 행진
출전 대회마다 줄줄이 우승, 유도 명문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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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초등학교와 영동중학교 유도부 선수들이 출전 대회마다 줄줄이 우승을 차지해 영동유도의 명문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이수초는 지난달 27~28일 청주 유도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초등학교 교육감기 유도대회, 제52회 추계 도내 개인유도선수권대회, 제39회 전국소년체전 1차 평가전에 출전해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또 제35회 초등학교 교육감기 유도대회에서는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제52회 추계 도내 개인유도 선수권 대회에서는 이태진(-53㎏), 백정현(-65㎏)이 1위를, 송화섭(-65㎏)이 2위를 차지했으며, 제39회 전국소년체전 1차 평가전에서는 성웅제(-43㎏), 배재원(-53㎏), 송화섭(-65㎏)이 1위를 차지하는 등 이날 치러진 모든 대회에서 메달을 휩쓸어 유도명문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영동중도 같은 날 열린 교육감기 유도대회에서 장진서(-42㎏), 서소연(-45㎏), 한현민(-60㎏), 송병섭(+90㎏) 선수가 1위를, 조성현(-55㎏), 강주현(-66㎏), 정지윤(-70㎏)이 3위를 차지했다. 영동중은 제39회 전국소년체전 1차 평가전에서도 장진서(-42㎏), 서소연(-45㎏), 조성현(-55㎏), 강주현(-66㎏), 정지윤(-70㎏)이 1위를 차지해 중등부 유도명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09-12-02 (수) 17:25 ( 637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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