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난계로타리 클럽(회장 정은교) 회원들이 지난 24일, 영동군보건소에서 주간재활프로그램 참석자 20명에게 따뜻한 겨울을 맞도록 50만원 상당의 방한조끼를 전달했다. 지역 여성들만으로 구성된 난계로타리클럽은 정은교 회장이 지난 2005년부터 보건소 주간재활프로그램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고, 난계로타리회원들은 결혼 이민여성들을 위한 직업봉사로 이주여성들에게 한국요리, 꽃꽂이 강습, 메이크업(화장)하는법, 예절 등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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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0-801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4길 26 (영동읍 계산리 564 번지) ▥ 발행인 : 서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