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도서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지난 제21회 대전광역시미술대전 및 제6회 충청서도대전에서 특선과 입선을 차지하는 등 모두 8명이 입상했다. 영동도서관은 현재 서예, 일본어회화, 문인화, 유화 4개의 취미생활 강좌와 서예, 동양화 2개의 다문화가정 강좌가 매주 1회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입상자들은 제21회 대전광역시 미술대전에서 박노필, 안명헌씨가 서예부문에서 입선했다. 또 제6회 충청서도대전에서는 박노필, 정정자, 김광임, 김경희씨가 문인화부문 특선을 차지했으며, 안명헌, 김영옥씨가 삼채상, 정순길, 김미경 입선을 차지했다. 영동도서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연중 이루어지고 있으며, 수강생도 수시 모집하고 있어 원하는 주민은 언제든 무료로 서예와 문인화를 배울 수 있다. 문의:☏744-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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