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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농협 여성산악회
다문화가족 등 성금, 생필품 전달

영동농협 여성산악회(회장 박숭례)는 지난 19일 김장철 젓갈 판매로 얻은 수익금 40만원 상당을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했다.
태국에서 양강 두평리로 결혼이민온 이 가정은 가장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자 태국여성이 시어머니와 자녀를 부양하고 있어 전달한 것이다. 또 영동농협관내 불우이웃 4가정을 방문해 쌀, 라면, 내복,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 2009-11-25 (수) 16:09 ( 636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