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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중앙로타리클럽
중증장애인 등 우유배달 봉사

영동중앙로타리클럽(회장 임경수)은 지역사회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거동불편자 등을 행정기관으로부터 10명을 의뢰받아 1년간 우유를 배달하고 건강도우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유는 요구르트 아줌마를 통해 매일 배달하며 회원간 4명씩 조를 짜서 정기적으로 독거노인을 찾는 지역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중앙로타리는 지난 18대 회장 취임시 국제봉사성금 1만달러(한화 1,230만원)를 국제로타리 재단에 기부해 세계 어린이소아마비 퇴치와 각종 질병으로 사망하는 영유아 구하기 등을 펼치고 있다.

■ 2009-08-05 (수) 15:53 ( 621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