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영동지사는 지난 6일, 영동중앙시장 입구에서 장마철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장마철 전기누전, 감전사고 조심을 당부하는 이날 캠페인은 주민들에게 일일이 전단지를 배부하고 전기안전을 당부했다. 24시간 신속한 대응태세를 취하고 있는 전기안전공사는 ‘전기안전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상황보고 체제를 유지하고, 전기안전 긴급출동고충처리 스피드 콜을 운영하는 등 전기안전에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안전공사는 또 장마철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전기설비 침수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시설 전기설비를 점검해 재난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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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0-801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4길 26 (영동읍 계산리 564 번지) ▥ 발행인 : 서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