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부드러움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아낌없이 봉사하고, 회원간 친목과 단합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9일 창단된 가칭 영동난계로타리클럽(회장 정은교)은 영동에 거주하는 여성 24명으로 구성된 새로운 여성봉사단체다.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에서 창립총회를 마친 회원들은 이날 순수 여성 봉사단체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국제로타리클럽 정신인 ‘초아의 봉사’로 지역사회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정은교 회장은 “여성들로만 구성된 로타리 회원이 조직된 만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에 보탬이 되도록하겠다”며 영동군다문화센터와 협력해 이주여성을 위한 봉사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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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0-801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4길 26 (영동읍 계산리 564 번지) ▥ 발행인 : 서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