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대학교 발명특허공무원학과 여학생과 초등특수교육과 교수가 여성발명경진대회에서 상을 받았다. 지난 20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미래의 여성발명인을 발굴하기 위해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한 제6회 여성발명경진대회에서 영동대 발명특허공무원학과 3학년 권혜진(22)학생이 ‘회전식 농도조절 티백뚜껑’을 출품해 장려상을 받았다. 또 초등특수교육과강미라(39) 교수는 지체장애인, 뇌병변장애인, 노인과 같이 걷기에 불편한 사람들의 보행을 돕는 ‘영리한 3바퀴 보행기’를 출품, 한국특허정보원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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