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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영동군지부-이용희 국회부의장 간담회
면세유 연장 건의,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농협영동군지부(지부장 이재순)는 지난 7일 지역의 농업?농촌?농협 발전과 영동관내 농산물 명품화를 주제로 이용희 국회부의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희 국회부의장을 비롯하여 정구복 군수, 관내 6개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순재 농협군지부장은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어려운 농촌실정을 감안하여 면세유 시한연장을 건의했다.
이용희 국회부의장은 “농협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며 상호 협조하에 농산물 명품화와 ‘메이빌을 적극 홍보하여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농민실익사업과 농촌사랑운동을 전개하고 농산물 판매증대를 위해 농협연합사업단 활성화를 다짐“하였다.

■ 2007-02-07 (수) 14:43 ( 501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