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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희망일터’ 신청자 모집
방과후지도사, 휴실케어지도사, 취어상담사 등

충북도는 2007년도 ‘충북 여성 희망일터 찾아주기 사업’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한다.
여성의 능력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여성 희망일터 찾아주기 사업은 30세 이상 55세미만 여성으로 △방과후보조교사(각 학교근무) △휴식케어지도사(장애?중증질환자?치매가정 등) △취업상담사(시?군 여성회관 취업상담실)로 일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계약일로부터 올 12월20일까지이며 계약기간 후는 재취업이 가능하다.
근무시간은 하루 6시간, 주 5일(월～금) 근무하며 근무처 사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보수는 여성인턴이 하루 2만5천원, 취업상담사가 1일 3만원이다.
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각 1부씩이며 기타 증명서 및 자격증 사본 등 제반서류(해당자에 한함)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2월 9일(금) 오후 3시까지 영동군 여성취업담당부서(☎ 740-3753)로 방문 접수해야한다. 모집인원은 여성인턴 5명, 취업상담사 1명이다.
여성인턴은 에듀케어(방과후 아동돌봄 및 교육지도) 독서지도보조(방과후 독서지도 및 교육지도) 원어민보조(방과후 외국어교육 및 아동돌봄) 휴식케어지도사(연령제한 없음, 중증질환치매) 등을 맡게 된다.

■ 2007-02-07 (수) 14:46 ( 501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