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여성정책에 자문역할을 할 여성정책위원회 회원 17명이 지난 7일, 위촉장을 받았다. 여성정책위원으로 위촉을 받은 사람들은 안중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복지여성과장이 당연직을 수행하며 지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온 사회단체장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7월에 열리는 여성주간행사, 11월 여성대회 등 행사에 초청되며 세대간, 계층간 조정자 역할을 함으로써 군 행정에 각종 자문역할을 할 예정이다. 여성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명단은 다음과 같다. △안중기(부군수. 위원장) △정태생(복지여성과장) △송수봉(노인회영동지부 부회장) △강정임(새마을부녀회장)△곽신연(새마을부녀회연합회장)△박성용(자원봉사센터소장) △박용순(전,공무원) △배광식(난계기념사업회이사장) △배경숙(예술계관련) △배순득(전 새마을부녀회장) △양경순(여성단체협의회장) △유상희(전 공무원) △정명식(용진환경회장)△조용선(여성단체회장) △조진열(전, 여성단체협의회장) △한순희(군의원)△허영임(새마을부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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