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범대 협력치안 간담회
영동경찰서, 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 계획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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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경찰서(서장 노승일)는 지난 10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국민생활 안전확보를 위한 100일계획』과 관련, 남녀 연합대장 박근열씨와 노명숙씨를 비롯하여 11개 읍면의 남녀 자율방범대원 72명과 『국민생활안전확보 100일 계획』관련 협력치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협력치안의 최일선에서 활동중인 자율방범대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생활안전확보를 위해 경찰과 자율방범대간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강화 방안과 자율방범대의 발전을 위해 논의하고 또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절도사례의 홍보 및 범죄취약지 위력 도보 순찰을 당부했다.
노승일 경찰서장은 “각자 생업에 종사하면서 지역 치안을 위해 활동하고 계시는 자율방범대원 여러분들의 순수한 봉사정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으며, 여러분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2006-04-12 (수) 19:08 ( 461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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